교회 소개
교회는 복음의 씨가 뿌려지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입니다.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여러 일꾼들을 부르십니다.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태어나고 자라고 열매 맺는 것은 바로 하나님만의 사역입니다. 우리는 힘써 일하지만 그리고 열심을 다해 충성하지만 “우리의 일”은 성령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. (베드로 전서 4:11)
그래서 그 열매가 성령의 열매 -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요 하나님 나라의 특성 - 가 됩니다. 우리의 열매가 아니기에 우리의 열심은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. 우리는 “아무것도 아니로되” 오직 “하나님뿐이신” 것 입니다. (고린도 전서 3:7)
하나님의 교회는 이렇게 자라갑니다. 이 기적을 함께 지켜보는 자리에 우리는 부름을 받았습니다. 형제 자매 여러 성도님들. 이 자리에 여러분이 함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. 우리의 모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열매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시다.
“아버지, 여기 우리가, 아버지께서 사랑하신 아들과 딸들이 있습니다. 여기요. 여기”